위인도서의 비중을 늘려 그들의 사회적 공헌과 헌신을 살펴본 뒤 롤모델로 삼아 긍정적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였고, 명작도서를 통해 올바른 가치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​세계 명작을 통해 선과 악, 부와 빈, 정의와 불의 등 여러 가치를 탐구해보고 세계의 보편적 진리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.

역사 도서의 비중을 늘려 자아와 민족의 정체성을 탐구합니다.
역사 속 인물이 처한 상황이 어떠한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그 중 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추론하는 과정에서 논리성과 사고력이 확장됩니다.
역사 속 차별과 학대 등 민감한 주제를 많이 다루는 시즌이 될 것입니다.
단순히 잘못된 역사를 알고만 넘어가는 아니라 피해국과 피해자들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과 앞으로의 역사를 고민해봅니다.

도서와 글쓰기 스펙트럼이 아주 넓어집니다.
노동, 환경 등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부터 사랑, 추악함 등 추상적 가치까지 다양한 주제로 사고하고, 문학, 비문학 가리지 않고 폭넓게 다뤄보며 다양한 글쓰기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