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의 뿌리가 튼튼해야
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,
어쩌면 지극히 당연하고 식상한 말로 여겨질지 모르겠습니다.
하지만 지극히 당연한 것을 지나치고 있는 현실입니다.
우리 아이들이 튼튼한 뿌리를 가지고 세상이라는 토양을 움켜잡을 수 있는
힘은 바로 독서에서 비롯됩니다.
이상적인 독서는 지식 축적이 아니라 정서지능을 단단하게 키우는 것입니다.
문학은 정서지능의 원천이며, 가치관과 세계관을 열어주는 문이 되어줄 것입니다.
[논술 보다]는 다년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한 전문가들이 모여
독서 교육의 참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.
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따른 독서 방향을 제시하고,
문학을 통해 건강한 사고와 더불어 주체적인 글을 완성해 나가도록 조력하는 참다운 교육입니다.